이승환 '다 이뻐' 박신혜에게 사심 표현? "바쁜데 매번…"
↑ 이승환 다 이뻐/사진=해당 방송 캡처 |
가수 이승환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다 이뻐'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배우 박신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것이 눈길을 모읍니다.
이승환은 지난달 열린 '빠데이-26년' 콘서트에서 "이번 공연은 초대권을 절대 팔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유보석이 있는데 이 친구만은 봐 주자. 박신혜 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바쁜데 매번 공연마다 와 줘서 고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승환의 말이 끝나자 2층에 있었던 박신혜는 이승환을 향해 신나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이에 이승환은 "2층은 박신혜가 책임지고 분위기를 띄워주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신혜는 과거 이승환이 수장으로 있던 드림팩토리의 소속으로 있었
한편 이승환이 1년6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3+3’을 공개합니다.
1일 이승환은 미니앨범 ‘3+3’을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다 이뻐’를 포함한 신곡 세곡과 기존에 발표한 노래를 다시 레코딩한 세곡까지 총 6곡이 수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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