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개그맨 윤택이 자연인이 된 사연을 공개했다.
오늘(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스페셜 야간매점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 조정민, 조영구, 노현희, 윤택이 출연해 구성진 입담으로 마지막 ‘찜질방 토크’를 유쾌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 사진=KBS제공 |
뿐만 아니라 윤택은 자연인들과 생활하며 변화된 별난 식습관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해맑은 표정으로 “벌레를 자주 먹는다. 소나무에 사는 벌레는 땅콩버터 맛이 난다”고 밝혀 주변을 경악케 했다. 이에 윤택은 마치 생불 같이 온화한 표정으로 “전성기 시절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답하는 등, 때아닌 물아일체 토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이 밖에 그가 공개할 순도 100%의 리얼한 ‘자연인’ 뒷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해피투게더3’ 스페셜 야간매점 ‘경로당 아이돌 특집’은 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