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잘해 에일리, “아파요”…노출 의상 고충 ‘토로’
가수 에일리가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일리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재발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10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에일리는 "체형보완 노하우가 있나?"라는 질문에 큰 벨트를 즐겨한다고 털어놨다. 날씬한 허리라인을 연출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 너나잘해 에일리, “아파요”…노출 의상 고충 ‘토로’ |
이어 에일리는 "노출의상을 입으면 어디가 아프다"라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배를 노출하면 배가 아프고 치마를 오래 입으면 무릎이 시리다"라고 고백,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에일리는 9월 30일 첫 번째 정규앨범 'VIVID'를 발표하고 음반활동에 나선다.
에일리 너나잘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