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지난달 22일 내놓은 음원 ‘또 다시 사랑’이 그의 '또 다시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해당 음원이 1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과 벅스, 몽키3에서 1위를 탈환했음은 물론이고 네이버뮤직에서는 3위, 지니에서는 4위, 소리바다와 올레뮤직에서는 5위를 기록했기 때문. 관록의 가수가 음원차트를 선전을 넘어 선점하는 추세가 예사롭지 않다.
더불어 지난달 28일 '히든싱어'에서 보여준 가창력까지 화제로 떠올라 다양한 SNS피드백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열기가 점점 더 해지고 있는 상황.
이에 임창정은 한 매체를 통해 "지금 상황은 그냥 꿈꾸는 기분"이라며 “아주 잘하고 멋있는 친구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오
한편 소속사 NH 미디어는 “현재 임창정과 더불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활동 방안을 논의 중이다. 앞으로 더 좋은 음반을 만들 것”이라며 “현재 임창정은 오는 12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