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11살 연하의 여성과 즉석 소개팅을 제안받았다.
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절친 김인석-안젤라 박 부부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집을 방문했다가 소개팅을 제안 받아 눈길을 끈다.
평소 금술이 좋기로 유명한 김인석-안젤라 박 부부는 결혼 1년 차 신혼부부답게 집에서도 커플티를 맞춰 입는가 하면, 시종일관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노총각 전현무의 외로운 마음에 불을 지폈다.
특히 김인석은 미모의 아내를 얻은 비결을 공개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과시했다.
이에 안젤라 박은 외로움에 몸부림치던 전현무를 위해 11살 연하의 여성과 즉석 소개팅을 주선했다. 과연 전현무의 소개팅은 성사될 수 있을까. 방송은 2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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