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조셉 고든 레빗과 <포레스트 검프><캐스트 어웨이>의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조우가 빛나는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가 지난 주말 뉴욕 국제영화제 개막작 상영으로 첫 베일이 드러난 이후, 전세계를 대표하는 최고 매체들의 뜨거운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욕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첫 선을 보인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를 향한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겁다. <하늘을 걷는 남자>는 높이 412미터, 길이 42미터, 폭 2센티미터 위를 걷는 전대미문의 기록에 도전하는 한 남자의 위대한 스토리를 그린 영화. 지난 토요일 (9월 26일), 제53회 뉴욕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공식 초청, 월드 프리미어로 화려하게 베일을 벗은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는 공개 직후 전세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영화 매체들로부터 경이로운 반향을 얻고 있다. 이미 로튼토마토의 지수는 <인터스텔라>를 뛰어넘으며 커다란 호평의 파장을 일으키고 있고, 스크린 인터내셔널은 “<그래비티>의 고공 버전”이라고 전했으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타이타닉>의 침몰하는 순간의 아찔함을 그대로 소름 느껴질 것”이라고 표현했다. 특히 COLESMITHEY.COM에서는 별 5개 만점에서 무려 5개를 주는 극찬을 주며 “이 영화는 커다란 극장 화면으로 꼭 봐야 할 것”이라고 당부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Hollywood reporter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마지막 40분, 놓칠 수 없는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한다”고 극찬했고, Variety는“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지금은 사라진 월드 트레이
이처럼 화려한 레드 카펫과 전세계의 뜨거운 호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는 오는 10월 29일 대한민국에서도 IMAX 3D로 관객들과 만난다.
[MBN 뉴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