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지금처럼 사랑할게’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전곡이 타이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높은 완성도를 가진 신곡들로 꽉 채워졌다고 소속사 측은 자신했다.
시(詩)적인 가사와 장르 불문 다채로운 트랙들로 구성됐다. 특히 팝 발라드인 ‘지금부터 사랑할게’는 투빅만의 소울과 감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곡이다. 오랜 연인에게 바치는 가슴 찡한 세레나데로 지고지순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가사가 돋보인다.
투빅 소속사 측은 “오랜 작업 기간 끝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제작 막바지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앞선 여름 시즌송 ‘여름이잖아요’와는 180도 다른 투빅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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