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박신혜 향한 무한 애정 "바쁜데 와 줘서 고마워"
↑ 이승환/사진=해당 방송 캡처 |
가수 이승환이 배우 박신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입니다.
이승환은 지난달 열린 '빠데이-26년' 콘서트에서 "이번 공연은 초대권을 절대 팔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유보석이 있는데 이 친구만은 봐 주자. 박신혜 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바쁜데 매번 공연마다 와 줘서 고맙다"라고 덧붙였
이승환의 말이 끝나자 2층에 있었던 박신혜는 이승환을 향해 신나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이에 이승환은 "2층은 박신혜가 책임지고 분위기를 띄워주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신혜는 과거 이승환이 수장으로 있던 드림팩토리의 소속으로 있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