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민소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원오원)가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ONE O ONE)을 출범한다.
1일 스타하우스는 “원오원은 컬처세터(culture와 setter의 합성어로 문화를 주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를 지향하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새로운 문화의 틀을 잡아가는 그 첫 단계라는 의미를 담았다. 연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경험과 창작의 기회를 넓히고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원오원(101)은 101이라는 숫자에 맞춰 10월1일 첫 번째 음원 ‘러브 유’(love you)를 공개하며 향후 음악, 화보,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