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김민서가 MBC 월화드라마 ‘화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민서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작품이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 스텝들 배우님들 누구 한 명 빠짐없이 모두 따뜻한 분들과 작업을 하다 보니 현장 오는 게 항상 즐거웠던 것 같다”며 “저는 더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기 위해 더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로, 최근 50부작의 막을 내렸다.
한편, 김민서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화정’ 등 사극은 물론 ‘동안미녀’, ‘굿닥터’, ‘장미빛 연인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