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엔터 측 “신은경 최근 계약만료…재계약 안해”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신은경이 새 소속사를 찾아 나선다.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MBN스타에 “신은경과 최근 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안했다”고 밝혔다.

신은경은 앞서 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MBC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tvN ‘오 나의 귀신님’ 영화 ‘시호 :치유의 꽃’ ‘설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 사진=MBN스타 DB

그러나 최근 FA 시장에 나와 새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은경은 SBS ‘용팔이’ 후속인 새 수목드라마 ‘마을’에서 우아한 매력의 공예가 윤지숙 역에 캐스팅됐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