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경림 "사실 등에 문신 있다" 깜짝 고백! '무슨 모양이길래?'

라디오스타 박경림 "사실 등에 문신 있다" 깜짝 고백! '무슨 모양이길래?'

↑ 라디오스타 박경림/사진=MBC

라디오스타 박경림이 "문신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슬기, 가수 그레이, 방송인 박경림, 배우 진이한 등 쌍꺼풀 없는 게스트만 초대한 '변화무쌍' 특집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문신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중 박경림이 "저는 문신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박경림은 "등에 문신이 있다"며 "미국에 있을 때 시카고 문신 대회 1등하신 분을 우연히 알게됐다. '문신 해볼래?' 해서 '지금 아니면 언제 하나' 싶어서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내 미국 이름이 케이티인데 하트 모양으로 돼 있어서 미스코리아처럼 띠를 두르고 있다"며 "문신을 아이가 보고 '엄마 스티커가 왜 안 떨어져?' 한다. 그래서 내가 '스티커를 세게 붙여놨어'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MC들은 "남편은 좋아하냐?"고 물었고 박경림은 "남편은 요즘 못 보죠"라고 너스레 떨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