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오는 3일 데뷔 콘서트…양현석 직접 진두지휘 ‘구슬땀’

아이콘, 오는 3일 데뷔 콘서트...양현석 직접 진두지휘 ‘구슬땀’

그룹 아이콘이 데뷔 하프 앨범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오는 3일 펼쳐질 데뷔 콘서트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아이콘이 오는 10월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데뷔 콘서트를 앞두고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23일과 24일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 리허설 무대를 설치하고 맹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아이콘, 오는 3일 데뷔 콘서트...양현석 직접 진두지휘 ‘구슬땀’

공개된 사진 속 아이콘 멤버들은 지친 기색 없이 연습에 열중했고 때로는 서로를 다독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번 리허설 현장은 3일 아이콘이 선보일 콘서트의 예행 연습으로 공연의 레퍼토리를 짐작케 했다.

소속사는 “특히 이번 공연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공연 연출을 직접 진두지휘했다. 양현석 대표는 세트리스트 구성부터 무대설비, 조명, 음향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며 아이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콘의 데뷔 하프 앨범은 1일 공개됐으며 11월2일에는 데뷔 풀 앨범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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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