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추성훈의 하차를 부인했다.
지난 29일 추성훈이 오는 11월 열리는 UFC 경기 준비를 위해 활동을 자제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보도된 가운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이를 부인했다.
↑ 사진=MBN스타DB |
이어 “이전 경기에서도 그랬듯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미리 당겨서 촬영을 했다. 경기 준비를 시작하면, 이 촬영 분을 야노 시호가 대신할 지는 미지수”라며 “추성훈 측과 더 협의해봐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추성훈은 오는 11월28일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Fight Night)'에 참가해 알베르토 미나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