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김영광 정소민의 친분샷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김영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샷 감독님의 또 다른 투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디데이’ 촬영 중인 김영광과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영광은 큰 키 때문에 얼굴이 천장 벽에 가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곁에 정소민은 웃긴 상황임에도 애써 웃음을 감춘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김영광 정소민, 키 차이가 얼마길래 말도 안되는 인증샷이? ‘눈길’ |
‘디데이’는 국내 최초 지진을 소재로 새로운 재난 블록버스터에 도전해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김영광 정소민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