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가 이채영(채정안 분)의 눈앞에서 상해를 입고 한신병원으로 끌려갔다.
17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한도준(조현재)이 검찰에서 풀려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여진(김태희)은 검찰총장과의 통화에서 도준을 풀어주라 말했고 이후 한도준은 검찰에서 풀려났다.
그러나 한도준은 의문의 사고로 차에 치였고, 차에서 내린 남자는 한도준을 폭행하며 “죽으면 안 된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곧 한도준은 한신병원 앰뷸런스에 실렸다.
이채영은 “어느 병원에 갈거냐”고 물었지만, 응급요원들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채영은 그들이 한신병원 사람들이란 것을 알게 됐고 남편 도준에게
한편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외과의사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용팔이 조현재 이럴수가” “용팔이 조현재 12층에 갇힐 것 예상합니다” “용팔이 다시 꿀잼. 조현재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