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류필립과 백현 등 연예계 대표 두 연하남의 운명이 판이하게 갈렸다.
류필립은 14일 미나가 인스타그램에 남자 친구인 그의 훈련소 수료식 사진을 올리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미나는 "중국 공연가는 날 공항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 꾸나 필립이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나와 남자친구 류필립이 미소 짓고 있다. 또 미나가 류필립을 위해 준비한 정성 가득하고 화려한 도시락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 류필립 vs 백현, ‘연하남’들의 운명이 갈렸다 |
반면 백현은 여자 친구인 소녀
태연과 백현은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하며 SM엔터테인먼트 사내 1호 커플이 됐다.
류필립, 백현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