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이 ‘언프리티랩스타2’에서 호응을 얻어 화제다.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 유빈이 출연하기 전, 대다수 누리꾼들은 아이돌인 유빈에게 언더 래퍼들의 비난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싸이퍼 미션 당시 보여준 당당한 태도, 8년차 가수의 연륜을 보여주며 이들의 반응을 뒤집었다.
특히 할 말은 소신 있게 하면서도 부드럽게 동생들을 아우르는 언니 같은 분위기로 출연자들의 호감을 샀다.
애쉬비는 유빈에 대해 “진짜 약간 반했다. 랩이랑 잘 어울리는 사람인 것 같다. 그 아우라가 있다” 캐스퍼는 “저
래퍼 트루디 또한 “유빈 언니 짱, 유빈 언니 짱”을 연발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빈 이대로만 간다면 비호감은 절대 없을 듯” “유빈 뭔가 순한데 카리스마 있어서 좋아” “유빈 진짜 의외. 멋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