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내와 함께한 배낭여행을 회상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느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샘 해밍턴이 최근 아내와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여행이 너무 힘들었다고 하소연 했다. 그는 “아내가 출발하는 순간부터 잔소리가 많았다. 발 아프다. 배낭 무겁다. 언제까지 걸어 가냐. 날씨 짜증난다. 이건 못 먹겠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 사진=자기야 캡처 |
이어 “앞으로 한 몇 년 동안은 부인이랑 여행 안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원희는 “3년차는 잘 견뎌야 한다”고 조언을 해줬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