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양한나 아나 등장…동생 양정원위해 `응원댄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양정원의 언니 양한나 아나운서가 ‘출발 드림팀2’에 깜짝 출연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는 볼케이노 머드 레슬링이 펼쳐져 드림팀 초대 머슬퀸 정아름부터 미녀 파이터 임수정, 여자 리키김 김지원, 송보은, 개그우먼 허민, 양정원, 요가 강사 제시카, 머슬녀 레이양, 김세희, 에이지아, 안다, 홍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키가 비슷하다”며 양정원을 지목했다. 이에 양정원은 “살살 지그시 눌러주겠다”고 기 싸움을 했고, 이에 제시카도 “그래도 내가 여섯 살 많지 않나. 거저 먹은 나이는 아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정원의 언니 양한나 또한 깜짝 출연했다. 그는 “지난 방송에 너무 추하게 나왔다”며 풀메이크업에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자꾸 동생을 지목하는데 콧대를 눌러줬으면 좋겠다”며 동생을 응원하는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