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슈퍼스타K7 가인 악마의 편집 논란에 제작진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CJ E&M 관계자는 4일 MBN스타에 “어제 밤 11시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 가인 심사위원이 임예송 참가자에게 불합격을 준 것으로 나왔다. 하지만 이는 제작진의 편집상 오류로 합격을 준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명의 담당 PD들이 촬영-편집한 개별 편집본들을 취합하여 종합 편집을 하는 과정에서 촬영PD와 편집PD가 다르고 슈퍼위크 일정이 겹쳐 최종 확인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제작진의 잘못으로 편집 오류가 있었다”고 전했다.
↑ 슈퍼스타K7 가인, 악마의 편집에 당했다…제작진 입장은? |
마지막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제작진은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활약해준 가인 심사위원에게도 따로 사과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며 “임예송 참가자는 현재 슈퍼위크 참가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는 가인이 특
슈퍼스타K7 가인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