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래퍼 블랙넛(본명 김대웅)의 괴이한 행보가 팬들과 네티즌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블랙넛은 지난 3일 밤 자신의 SNS에 바지를 내
리고 의자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의자에 있는 팔 받침으로 중요 부위를 교묘히 가렸지만 노출 수위가 상당하고 다분히 의도된 행위라는 점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블랙넛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그가 이미 ‘쇼미더머니4’에서 여성 폄하, 기이한 행동, 과거 ‘일베’ 논란 등으로 질타를 받았던 것을 함께 언급하며 “이건 아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