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승기의 솔직고백 “내년에 군대 아님 교도소 둘 중…” ‘웃프네’

신서유기 이승기의 솔직고백 “내년에 군대 아님 교도소 둘 중…” ‘웃프네’

[차석근 기자] '신서유기' 이승기가 내년에는 꼭 군대를 가야한다고 말했다.

4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신서유기'에서 이승기는 "내가 점을 봤는데 빨간색이 좋다더라. 올해는 반반이고, 내년에는 잘된다더라"고 입을 열었다.

↑ 신서유기 이승기의 솔직고백 “내년에 군대 아님 교도소 둘 중…” ‘웃프네’ /사진=신서유기 캡처

이어 "그래서 내년에 군대에 간다고 했더니 미루라더라. 그래서 '내년이 군대 아니면 교도소 중 하나는 가야한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는 '리얼 막장 모험 활극'을 표방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1의 연출자 나영석, 예능 고수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의기투합했다.

신서유기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