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인교진, 소이현에 "오빠가 백화점 다섯 개 사줄게"
↑ 해피투게더 인교진/사진=KBS |
배우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에게 달달한 약속을 했습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은 윤민수, 인교진, 주영훈, 노유민이 출연한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소이현에게 전화를 걸어 인교진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오빠가 백화점 사줄게'라는 것에 대해 이유를
이에 소이현은 "오늘은 확답을 들어야 할 것 같다. 공식적으로 한 번만 하게 해주시면 안되냐"고 애교를 부렸습니다.
박미선은 "말만이라도 원하는 것 같다"고 인교진을 설득했습니다.
이에 인교진은 "오빠가 사줄게. 두 개? 다섯 개 사줄게"라고 답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