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강호동이 괴력 발휘에 실패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벤치프레스 훈련을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강호동에게 “현역 때는 300kg도 들지 않았냐”고 도발했고 강호동은 “250kg 스쿼트를 했었다”며 전성기를 소개했다.
↑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이후 이재윤이 도전했지만 그 역시 덤벨을 들어 올리지 못하며 강호동과 똑 같이 “잡아라”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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