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 100’ 유상무 “유세윤-장동민, 내 기를 죽이는 사람”

[MBN스타 안세연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유세윤, 장동민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는 유상무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를 맡은 조우종 아나운서는 유상무에게 “유세윤, 장동민과 함께하면 왜 유독 작아지는 거냐”고 물었다.

↑ 사진제공=KBS2

이에 유상무는 “다른 사람은 안 무서운데 유세윤과 장동민이 내 기를 죽인다.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치’라고 비웃는다. 함께 출연했을 때도 무조건 앉는 순서가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였다. 그리고 심지어 나에겐 질문이 없을 때도 있다”고 그간의 서러움을 토로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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