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이 FNC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다.
1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지석진과 전속계약을 했다”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전반에 구축한 탄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석진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동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지석진은 SBS ‘런닝맨’의 인기에 힘입어 홍콩, 중국 상하이 등지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홍콩 합작 드라마 ‘7일
한편 FNC 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에 이어 지석진을 영입하며 거대 엔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왕코형님 지석진, FNC 결국 가네” “지석진 저번에 FNC에서 나오더니 계약했구나” “지석진 역시 유재석 사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