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신서유기’ 촬영 소감을 밝혔다.
1일 열린 ‘신서유기’(연출 나영석)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 PD를 비롯해 이승기, 이수근, 강호동, 은지원 등이 참석했다.
이승기는 “1박 2일 이후 고정 예능을 하지 않고 5년 여 만에 다시 뭉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설?�蔑굅�말문을 열었다.
그는 “다시 만났을 때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만나자마자 그런 생각 할 겨를도 없이 호흡이 잘 맞았고 너무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재미있게 아무 생각 없이 4박 5일 동안 놀다 와서 시청자 여러분께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강호동, 이승기
‘신서유기’ 본편은 오는 4일 오전 10시, 네이버 PC•모바일 TV캐스트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서유기 이승기, 진짜 재미지게 놀다왔나봐” “신서유기 이승기 이번에도 꿀잼 예상” “신서유기 너무 기대된다. 이승기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