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이랜드 FC와 첫 평가전 치룬다…‘일어나라 청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청춘FC와 이랜드 FC의 평가전이 열리고 있다.
1일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 응원가를 발표했다.
공개된 ‘청춘FC’ 응원가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가 제작에 전격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신사동 호랭이는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의 열혈 팬으로 프로그램의 최재형 PD와 같은 풋살 팀 소속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응원가는 “피어나라 청춘 이겨내라 청춘! 그댄 나의 청춘 FC 청춘” 등 청춘들의 승리를 염원하는 가사로 선수들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청춘FC’와 ‘이랜드 FC’의 이번 경기는 ‘청춘FC’를 응원하는 서포터즈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오후 3시부터 무료입장 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청춘FC 응원가 궁금하네” “청춘 FC 신사동 호랭이가 만들었으면 뭔가 트랜디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