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이승기가 ‘1박 2일’ 멤버들이 다시 뭉친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강호동, 이수근, 가수 은지원, 이승기, 나영석 PD, 최재영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1박2일’ 이후에는 고정으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없었다. 5년 만에 다시 뭉친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렜다.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어떤 에너지를 낼 수 있을까’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신서유기’는 오는 4일 오전 10시, 네이버 PC와 모바일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