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강남구)=곽혜미 기자] ‘큐브 페스티벌’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포미닛 현아가 착석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비스트, 포미닛, 지나, 비투비, CLC가 오는 9월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큐브 페스티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상하이 소재 상해체육관에서 3시간 동안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중국 상해TV와 음악 전문 방송국인 채널M, 중국 최대 규모의 IPTV 베스가 주최하고 국내 기획사인 버터플라이미디어가 주관을 맡았으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큐브엔터테이먼트가 손을 잡았다. 상하이에서 시작된 이번 콘서트는 K-POP 중국 주요도시들로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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