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이혼 당시 위자료 한 푼도 못 받았다" 눈물 펑펑
↑ 김연자/사진=MBC |
가수 김연자의 힘들었던 과거사가 다시금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김연자는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아'에서 3년 전 이혼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김연자는 3년 전 재미교포인 남편과 이혼하면서 당시 위자료를 한푼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자는 "그걸 생각하면 '내가 그렇게 죄가 많나?' 싶다. 생각대로 운명이 흘러가지는 않는 거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김연자는 지난해 9월 방송된 M
김연자는 "결혼과 함께 모든 재정권을 남편에게 넘겼다"며 "용돈을 받아 쓰며 살며, 꼭두각시 같은 생활에 이혼을 생각한 것도 수십 번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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