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기 측 “탁, 10월31일 비공개 결혼…축가와 주례는 미정”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배치기 멤버 탁이 오는 10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일 오전 배치기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10월31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이는 일반인 여자친구를 위한 것”이라며 “아직 축가와 주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앞서 탁은 지난 8월6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 당시 “올 10월 결혼한다”며 손가락에 끼워져 있는 반지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 “아기는 천천히 가질 생각이다. 미니앨범 준비와 결혼 준비를 동시에 하면서 엄청 바쁜 시간을 보냈다”며 미래의 아내가 될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도 보내 부러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탁이 속한 배치기는 ‘닥쳐줘요’로 컴백했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