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유재석, 정형돈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FNC엔테테언민트(이하 FNC)는 1일 “지석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전반에 구축한 탄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석진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동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992년 앨범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으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 지석진은 이후 SBS ‘진실게임’ KBS ‘해피선데이’, KBS ‘스타 골든벨’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MC로 이름을 알렸다.
FNC는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에 이어 지석진을 영입하며 탄탄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FNC는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드라마 제작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