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아나운서가 오른쪽 다리에 자신이 있다고 했다.
1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화요일 코너 ‘어떻게 해야 되죠?’에서는 가수 박원, 이슬기 KBS 아나운서가 참여했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사연을 읽던 중 결혼식장에
그는 “나는 오른쪽 다리가 왼쪽 다리보다 예쁘다. 그래서 항상 오른쪽에 찍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리고 더 날씬해 보이기 위해 오른쪽 다리를 꺼내고 몸을 약간 튼다”며 자신만의 사진이 잘 나오는 법을 설명했다.
이에 박원은 “의외로 제 주변에 이슬기 아나운서 예쁘냐고 물어보는 친구들이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