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배우 이소연이 두 살 연하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패션지 인스타일 8월호가 지난 21일 공개한 화보에서 이소연과 예비 신랑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다시금 화제를 모은다.
특히 이소연의 곁에서 살짝 드러난 예비 신랑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 듯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 이소연 웨딩화보, 훈남 예비신랑…연예인급 외모 ‘눈길’ 사진=인스타일 |
해당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소연은 “평소에 소개팅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여동생이 나와 딱 어울리는 괜찮은 남자가 있다고 해서 믿고 소개팅에 나가게 됐다”며 “첫 만남부터 나와 비슷한 부분도 많아 잘 통했고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처럼 편안했다”고 밝혔다.
짧은 연애 기간에도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는 “주변
이소연은 오는 9월 2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두 살 연하의 벤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소연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