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김희정이 대본공부에 나섰다.
1일 김희정은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 ‘화정’ 촬영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촬영 현장에서 대본 삼
쉬는 시간 틈틈이 대본을 보며 다음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김희정의 청순한 미모와 단아한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정은 ‘화정’에서 세자빈 ‘강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31일 방송된 ‘화정’ 41회에서 김희정은 백성현(소현세자 역)과의 이별에 애절한 마음을 담은 눈물 연기를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