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이 1일 11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날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은 지난 달 31일 전국 14만 4256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1095만 7695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1일 역대 14번째 1100만 영화 기록을 세운다.
이는 ‘암살’의 1100만
‘베테랑’은 류승완 감독 생애 첫 천만 돌파이자 역대 개봉영화로는 17번째 천만영화다.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정웅인, 정만식, 천호진, 진경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