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비밀 독서단’이 책 속에 얽힌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펼친다.
케이블방송 O tvN에서는 15일 오후 예능프로그램 ‘비밀 독서단’이 베일을 벗는다.
‘비밀 독서단’은 매주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이에 걸 맞는 책을 추천하고, 출연진들의 이야기를 펼치는 북 토크쇼다.
↑ 사진=CJ E&M |
‘비밀 독서단’을 담당하고 있는 김도형 PD는 “기존 책 소개 프로그램과 ‘비밀 독서단’의 차별점은 책을 통해 A급 문화와 B급 문화를 경계 없이 보여준 다는 점이다. 출연진들의 솔직 입담을 통해 독서에 대한 거부감 없이 쉽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크리에이터 이어령, 만화가 박재동, 은희경 작가, 건축가이자 여행작가 오영욱, 공병호 경영전문가 등이 ‘비밀 독서단’의 자문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본격 북 토크쇼 ‘비밀 독서단’은 오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