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에는 클럽에서 미모의 여성들과 광란의 파티를 즐기는 딘딘의 모습이 담겼다. 딘딘은 여성들과 놀며 소위 '작업을 거는' 등 악동 같은 면모로 예능에선 볼 수 없던 매력을 뽐냈다.
영상 속 딘딘의 상대 여성은 같은 소속사이자 평소 절친한 사이인 트로트 가수 소유미여서 눈길을 끈다.
‘들이 부어’는 이현도가 이끄는 팀 다큐먼트(Team Document)가 프로듀싱했다. 이번 앨범은 딘딘만의 끼와 매력을 200% 볼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이 수록됐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딘딘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싱글 ‘들이 부어’는 가볍게 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지치고, 놀고 싶을 때나 하루를 시작할 때 편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딘딘은 ‘우리 결혼했어요’ ‘마녀사냥’ ‘라디오 스타’ 등에 출연, 화려한 입담을 뽐내 시나브로 인기를 끌고 있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