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손은서가 꾸러기 매력을 발산했다.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1일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시어머니의 라이벌이 된 며느리 차영아로 분해 활약 중인 손은서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에서 볼 수 없던 손은서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담겨있다. 손은서는 극 중 대립하는 김보연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
지난 방송에서 차영아는 자신의 친정인 종갓집 부지에 글로벌 의료센터를 짓겠다는 시어머니 장미희(김보연 분)의 공약에 맞서기 위해 직접 동장후보로 등록했다. 이 가운데 ‘동장후보 기호 2번 차영아’ 띠를 두르고 있는 손은서의 모습이 포착돼 선거운동에 돌입한 본격적인 맞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 분)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 분)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