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단독 콘서트 ‘JANG KEUN SUK LIVE IN SEOUL 2015’로 3년 만에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9월 5일(토)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의 제목인 ‘LIVE’에는 콘서트, 공연이라는 의미는 물론 살다라는 뜻을 함께 지니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공연의 소주제이기도 한 ‘LIVE HERE(이곳에 살다)’, ‘LIVE TODAY(오늘을 살다)’, ‘LIVE with YOU(너와 산다)’를 통해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장근석의 현재 모습을 그대로 투영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하는 상황.
장근석은 이 날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어떡하죠’와 ‘들리나요’를 비롯해 좀처럼 듣기 힘들었던 국내 발매 곡들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기존 서울에서 진행된 장근석의 공연 대부분이 팬미팅, 라디오 공개방송, 팀에이치나 일본과 아시아 투어의 연장선에서 주로 이뤄졌기에 이번 공연은 한국 오리지널 세트리스트로 기획해 특별함을 더했다고. 기존 한국 곡을 밴드 편곡해 생생한 라이브를 펼치는 것은 물론, 일본에서 진행된 ‘크리쇼3’ 투어를 함께 하지 못한 국내 팬들을 배려한 무대까지 마련된다.
배우 장근석의 한 관계자는 “3년만에 국내에서 선보이게 된 단독 콘서트인 만큼 장
한편, 영원한 프린스 장근석의 서울 단독 콘서트는 오는 9월 5일(토)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