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불륜설에 휩싸인 강용석 변호사가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200명을 고소할 예정이다.
강용석은 1일 오전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용석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가족과 관련한 악성 댓글, 수위가 높은 원색적인 비난을 담은 글 등을 올린 악플러 200명을 고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용석은 최근 유부녀 파워블로거 A씨와 불륜설이 제기됐다. 강용석은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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