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코미디언 남성남(본명 이천백)씨가 31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전 6시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 측 관계자는 “평소 지병도 있으셨고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집에서 주무시다가 운명하셨다”고 밝혔다.
고인은 남철씨와 콤비를 이뤄 ‘왔
앞서 지난 2013년 남철씨가 먼저 세상을 떠났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가 있다.
빈소는 분당 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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