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상의 탈의 샤워신 보니 ‘이게 예술’

[김조근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상의 탈의 장면이 화제다.

박형식은 과거 SBS ’상류사회’에서 상의를 탈의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창수(박형식 분)가 지이(임지연 분)와 이별 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이는 자신을 찾아온 창수에게 "네가 살던 동네에서 살아라. 잘 살아라"라며 매몰찬 태도를 보였고 "난 이제까지처럼 잘 살거다. 네가 잊혀지면 나와 비슷한 처지의 남자를 만나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 거다"라고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상의 탈의 샤워신 보니 ‘이게 예술’, 사진=SBS

이에 창수는 "잘 못살 것 같다. 너 없인"이라고 말했고 지이는 결국 "제발 찾아오지 마라. 보고 싶은데 자꾸 찾아오면 어떡하냐"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창수 역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tvN은 31일 박형식의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출연과 관련해 “박형식 씨는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며, 고정 출연은 결정된 바 없다. 손호준 씨는 여전히 일정 조율 중인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