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상중이 시청자들에게 당부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김상중이 출연해 ‘그것이 알고싶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에 대해 “미안한 마음도 있다. 알려만 주고 제대로 해결해주지 못하니까”라며 “방송 하면서 분노도 한다. 진실의 문이 열릴 때까지 앞으로도 내가 계속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 사진=힐링캠프 |
뿐만 아니라, 첫 방송에 대해 설명하며 “벌써 8년이나 된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살인사건 뿐 아니라 다양한 얘기를 나눈다. 2000회, 3000회는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여러분도 같이 도와달라”고 덧붙여 박수를 받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