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상중이 뛰어난 센스를 발휘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김상중이 출연해 신조어를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상중은 한 학생이 야자(야간 자율학습)을 언급하자 “그 정도는 안다”고 말했고, ‘뻐카충’(버스카드 충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 사진=힐링캠프 방송 캡처 |
김상중은 몇 가지 힌트를 듣고는 금세 맞추는 모습을 보이더니,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는 빠진다)까지 이내 맞추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내 이름이 김상중이다. 상은 맞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