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장도연을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는 유상무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 사진=KBS |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유상무와 연애하면 무조건 뜬다는 연예계 소문이 있다”고 물었고 유상무는 “요즘 뜬 친구들 있지 않나. 영화배우부터 해서 다 왜 떴겠나. 나하고 썸 생기면 다 잘되고, (자기분야에서) 활약하게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조우종이 최근 유상무와 핑크빛 기류를 풍겼던 개그우먼 장도연과 방송인 강예빈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자, 난감해하던 유상무는 “강예빈은 그냥 친구, 장도연은 썸타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도연은 부동산도 확인 중”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