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스크림’을 연출한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별세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각)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뇌종양으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웨스 크레이븐 감독은 향년 76세의 나이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사망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스크림’으로 유명한 웨스 크레이븐 감독은, ‘왼편 마지막 집’ ‘언덕이 보고 있다’ ‘나이트메어’ ‘영혼의 목걸이’ ‘계단 아래의 공포’ ‘앨리스’ ‘레드아이’ 등 대표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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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