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젊은이들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영만 아저씨 고마워요~

‘종아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자신의 어록에 대해 언급했다.
김영만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내가 종이접기를 하는 데 왜 우냐는 거지”라며 “내 말이 어록이 된 걸 보고 ‘요즘 애들이 정말 힘들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젊은이들이 힘들지만 정말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김영만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20대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바 있다.
그가 방송에서 한 “이제는 어른이 됐으니 (종이접기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 어록 등은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